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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의 세상 탐방기록
1. 줄거리 남자 친구로부터 외면당한 주인공 베키는 홀로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자 배 속에 있는 아이를 입양시키고자 친오빠와 함께 샌디에이고로 향하는 중입니다. 잠시 후 베티는 입덧을 하게 되고 그 순간 숲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어느 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베키와 그녀의 오빠 칼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서둘러 숲 속 안으로 들어갑니다. 베키는 숲 속에 들어가면서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갑자기 신호가 끊겨버립니다. 두 사람은 아이를 찾기 위해 숲 속을 샅샅이 뒤지지만 아이를 찾기는 커녕 서로가 어디에 있는지 조차 알 수 없게 된 베키와 칼은 우선 자신들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제자리에서 뛰어보기로 합니다. 잠시 후 뛸 때마다 위치가 바뀌어있는 서로의 모습을 본 베키와 칼은 혼란에 빠져버립니다. 그렇게 날..
1. 줄거리 2003년 뉴저지의 파크필드 병원 두 딸을 혼자 키우는 에이미는 환자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간호사입니다. 한편 에이미는 심장이 좋지 않습니다. 에이미는 심장이식을 받아야 했고 의사는 일을 그만두라고 권합니다. 하지만 아직 의료보험이 없었기에 당장 그만둘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날 에이미의 병원에 새로운 간호사가 출근합니다. 바로 찰리라는 남자 간호사입니다. 에이미는 심장 때문에 종종 괴로움을 겪습니다. 찰리는 다정한 남자였습니다. 아픈 에이미의 곁을 지키고 에이미를 도와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에이미는 담당이었던 노부인 애나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허망해합니다. 보건부의 지시에 따라 애나의 사망 건으로 얼마 후 형사들이 병원을 방문합니다. 병원 측에선 이 사고가 문제가 되길 원하지 않습..
1. 줄거리 철강산업단지가 있는 펜실베니아 브래독 오늘의 주인공 러셀은 제철소에서 일을 하며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성실한 남자입니다. 그는 로드니라는 동생이 하나 있었는데 로드니는 이라크 참전 이후 전쟁 트라우마가 생겨 계속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형인 러셀은 그런 동생을 위해 나무라지 않고 언제나 동생을 먼저 챙겼습니다. 러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레나가 있었습니다. 출근 전 아버지를 보러온 러셀, 그의 아버지는 한평생 제철소에서 근무했는데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습니다. 오늘은 삼촌 레드도 오랜만에 찾아와 아버지의 곁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그날 밤 동생 로드니와 술집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로드니가 오지 않자 러셀은 로드니에게 돈을 빌려준 존을 찾아갑니다. 존에게 25000달러를 갚으라고 협박하는 데..
1. 줄거리 평화로운 오후 행복해 보이는 어느 한 가족이 즐거운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새아빠 로베르토는 아이들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이번 여행을 주선하였습니다. 그렇게 로베르토와 가족들은 목적지를 향해 여행을 떠납니다. 얼마 후 가족들은 휴게소에 들르게 되고 천식이 있던 딸이 주스를 마시고 싶어 하자 로베르토는 주스를 건네줍니다. 잠시 후 주스 알레르기가 있던 딸에게 이상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호흡곤란 증세까지 일어납니다. 천식기를 찾던 중 로베르토가 실수로 천식기를 박살 내버리고 맙니다. 우선 딸을 진정시키며 다시 출발할려던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굉음이 들립니다. 얼마 후 한참을 달리던 이들은 황당한 것을 마주하게 되는데 바로 아까 전 들렸던 주유소였습니다. 우선 급한대로 주유소에 들어가 도움을 요..
1. 줄거리 광활한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6명의 대원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화성에서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오던 중 운석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화성에서 채취한 샘플이 경로에서 이탈합니다. 그리고 6명들의 대원들 중 로리가 샘플 캡슐을 되찾기 위해 우주선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잠시 후 로리는 날아오는 캡슐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고 캡슐을 되찾자 모든 대원들은 기뻐합니다. 캡슐 안에는 화성토양 샘플 등이 있었고 생물학자였던 휴가 이 토양 샘플 안에서 단세포로 이루어진 어느 생명체를 발견합니다. 화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된 데 이어 이 생명체가 움직이자 모든 대원들은 신기함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얼마 후 이 생명체에 대해 연구하던 생물학자 휴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됩니다...
1. 줄거리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한 고층빌딩 앞, 난생처음보는 다섯명의 사람들이 우연히 엘리베이터를 함께 타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엘리베이터가 멈추게됩니다. 점검중이라고 뜬 엘리베이터를 본 경비원들은 수리공을 부릅니다. 갑작스러운 고장에 분위기가 좋지 않은 엘리베이터 안은 설상가상으로 경비원과 소통하는 스피커와 마이크까지 말썽입니다. 그 시각 엘리베이터 통제기를 확인하는 수리공은 전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합니다. 순간 엘리베이터의 전원이 꺼지고 엘리베이터에 타 있던 보안요원이 가쁜 숨을 내쉽니다. 알고보니 그는 폐쇄공포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여전히 차갑기만 한 엘리베이터의 안 분위기. 수리공은 옥상으로 올라가 직접 엘리베이터 안으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 그때 또 한 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