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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의 세상 탐방기록
영화 의 배경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정보 1940년 6월 나치 친위대 총사령관인 하인리히 힘믈러에 의해 세워진 수용소이며, 나치에 의해 대량 유대인 학살이 일어났던 수용소로 폴란드 남부의 비엘스코주 아우슈비츠에 위치하고 있다. 당시 유대인을 비롯한 수용자 몇백만 명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으며 인간 도살장이라고 칭해지도 하였다. 당시 가스실, 총살, 생체실험, 학대, 학살, 굶주림 등으로 많은 이에게 고통을 준 공간이다. 나치의 만행과 탈출 시도 히틀러의 나치 제국이 건설한 수용소 중 가장 거대하고 가장 끔찍했던 아우슈비츠 수용소, 사방이 철조망으로 막혀있고 살아서 이곳을 탈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을 정도입니다. 죽은 뒤에야 시체가 되어야 겨우 나갈 수 있을 정도로 경비가 삼엄한 곳이었습니다. 나치..
영화 의 간략한 정보 영화 은 2017년도 개봉한 영화로서, 조던 필이 감독을 맡았다. 주연 배우는 다니엘 칼루야, 앨리스 윌리암스, 브래드리 휘트포드, 캐서린 키너이며 조연 배우로는 릴렐 호워리, 케일럽 랜드리 존스, 마르쿠스 헨더슨, 베티 가브리엘 등이 연기를 펼쳤다. 2017년도와 2018년도에 걸쳐 다양한 상을 수상하였으며 관람객 평점은 8.44를 기록하였다. 긴장되는 새로운 만남 남자주인공 크리스는 백인 여자 친구 로즈와 진지한 교제 중입니다. 오늘은 여자 친구 로즈의 부모님을 뵙기로 한 날, 하지만 크리스는 자신이 흑인이라는 점 때문에 걱정합니다. 여자 친구 로즈는 크리스를 안심시킨 후 부모님 댁으로 향합니다. 그렇게 부모님 댁으로 향하던 중, 갑자기 사슴이 튀어나..
이상한 곳에서 눈을 뜬 주인공 사방이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어느 밀실에서 정신을 차린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앞에 앉아있는 어느 노인이 보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던 주인공 '고렝'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충격을 금치 못하게 됩니다. 방 가운데 뚫려있는 커다란 구멍과 각 층마다 서성이고 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잠시 후 고렝은 룸메이트 트리마가시와 통성명을 하게 되고 그로부터 놀라운 사실들을 듣게 됩니다. 고렝은 이곳에서 한 달간 지내게 되며 한 달 후에는 무작위로 다른 층으로 이동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순갑 갑자기 초록불이 켜지고 구멍 사이로 거대한 밥상이 내려옵니다. 이제야 고렝은 0층에서 출발한 음식이 각 층을 거쳐 내려온다는 사실과 아래층으로 갈수록 음식이 동난다는 사실을..
모든 사건의 발단 약물중독으로 인해 아이들의 양육권을 박탈당한 군인 출신 질, 하지만 다행히도 그녀의 어머니가 아이들을 보살펴주고 그녀는 매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차량의 시동이 꺼져버리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물에 빠지게 됩니다.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뻔한 질과 아이들. 하지만 그녀의 차량뿐 아니라 모든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 등 전 지역의 전기가 나가게 됩니다. 그날 밤 어떤 이유에서인지 잠이 오지 않은 그녀는 밖에서 들려오는 소란스러운 사람들의 소리를 듣습니다. 직면하게 되는 놀라운 사실 군부대 의무병이었던 질은 그날 밤 잠을 청하지 못하는 어머니의 약을 가져오기 위해 직장으로 향하는데 놀랍게도 사람들은 잠을 들 수 없게 되어 세상은 아수라장이..
괴한의 습격을 받은 애슐랜드와 클레이턴의 만남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애슐랜드는 갑작스러운 괴한의 공격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시각을 잃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시각을 잃게되자 너무나 큰 충격에 빠져버립니다. 얼마 후 형사가 찾아오지만 너무나 큰 충격으로 인해 범인의 얼굴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잠시후 애슐랜드는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았던 친오빠와 연락이 닿게 되었고, 그녀의 오빠는 애슐랜드가 머물 새로운 집과 간병인을 소개해줍니다. 얼마후 새로운 집에서 그녀의 간병인 클레이턴을 마주하게 됩니다. 수상한 이웃집 여자의 행동 하루아침에 시각장애인이 된 애슐랜드는 큰 절망속에빠져버리지만 친절한 간병인은 그녀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그날 저녁 그녀는 환풍기를 통해 들리는 이웃집 부부의 다툼소리를..
1. 줄거리 누에고치 같은 것에 몸이 감싸진 채 공포 속에 몸부림치는 한 여성이 등장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결박하고 있던 것을 하나둘씩 풀어헤치기 시작합니다. 바로 그 순간 이곳의 불이 켜지고 정체모를 의료장치에 결박된 채 어느 캡슐 안에 갇힌 그녀는 인공지능 '밀로'를 마주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갇혀있는지 등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 공포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녀는 머릿속에 스쳐가는 기억들을 토대로 자신이 치료를 받기 위해 어느 병원에 입원해있다고 생각하지만 도저히 아무것도 기억이 나질 않자 인공지능 밀로를 통해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려 합니다. 잠시 후 그녀는 오미크론 267이란 이상한 이름으로 등록되어있었고 그녀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계속해서 밀로에게 질..